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니멀 라이프 (문단 편집) === 한국 === [[한국]]에서는 2012년부터 미국과 일본의 저서가 번역 출간되어 소개되었고, 연예인 등 유명인들이 자신을 '미니멀리스트'라고 칭하며 본격적으로 열풍이 불었다. 한국에서도 관련 서적이 수백 권이나 출판되었고 [[유튜브]]와 [[SNS]]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것도 특징. 앞서 말한 킨포크의 라이프 스타일 유행이 이어진 경향도 있다. [[손학규|저녁이 있는 삶]], [[워라밸]], [[소확행]]같은 용어의 대두와 [[김생민의 영수증]]과 [[효리네 민박]] 같은 프로그램의 흥행과도 궤를 같이한다. 이택광 [[경희대학교]] 교수는 이를 "인생의 로드맵이 없는 시대, 삶의 의미를 찾는 행위"라고 설명한다. "한때 불었던 [[인문학]] 열풍과도 비슷한 이유인데, 우리는 과거처럼 자식을 키우고 노후를 설계하는 삶을 더 이상 살 수 없다. 사회가 긴축 분위기이니까 삶의 방식도 그렇게 따라가는 것이다."라고 말했다. 90년대에 나온 한국 만화 [[머털도사와 또매]]에서는 수련을 받기 위해 댕기머리를 자르라는 명령에 또매가 망설이자 "아까운 것일수록 버리는 지혜가 필요하느니라"란 대사가 나온다. 법정 스님의 [[무소유]] 정신도 유사한 개념이다. 무소유는 [[디오게네스|소유하지 않는다]]는 개념이라기보단, 과하게 소유함으로써 온갖 소유물들에 신경을 쓰게 돼 행복할 겨를이 없으니, [[탐욕|과도한 소유]]를 쳐내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자는 개념에 가깝다. 한마디로 [[과유불급]]에 가까운 개념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